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총사(클래시 로얄) (문단 편집) == 변천사 == 2016년 2월 29일 [[독 마법(클래시 로얄)|독 마법]], [[얼음 마법사]], [[로얄 자이언트]], [[다크 프린스]], [[프린세스(클래시 로얄)|프린세스]]와 함께 추가되었다.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10 엘릭서나 잡아먹는, 극단적인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식 카드라서 채용률이 제로를 달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2016년 3월 23일 패치로 10 엘릭서에서 9 엘릭서로 줄어들었다. 여전히 위험성이 컸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삼총사를 양쪽으로 가르는 방식이 연구되면서 많이 좋아졌다. 사용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카드라서 상향 이후에도 채용률은 6~7% 정도로 낮았던 편이지만 그래도 잘 쓰면 상당한 위력을 냈던 마이너한 카드였다. 이때 당시에도 자이언트 덱이 큰 유행을 타면서 양호한 수준으로 제법 올라갔긴 했다. 이후 배틀 램이 나오고 연구가 돼서 뒤늦게 삼총사 덱에 배틀 램을 채용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탑 티어에 등판한 시기는 2017년 중반기. 3~4월에 무덤이 상당한 강세를 보이자 이를 카운터하기 위해 삼총사 덱이 늘어나면서 무덤을 이어서 도전 토너먼트 메타를 휘어잡게 되었다! 동시에 '''삼총사가 파이어 볼이나 독 마법에 약하다는 단점을 충분히 보완해주는 치유 마법의 등장으로 그 점이 더욱 부각되었다.''' 특히 2017/6/12 패치로는 토네이도가 너프를 먹으며 더더욱 강세를 보이게 됐으며 상향된 [[도둑(클래시 로얄)|도둑]]과 너프먹은 [[암흑 마녀]]와 같이 쓰이는 추세. 하지만 6월 넷째 주에는 삼총사의 엄청난 강세로 인해 각종 카운터 덱이 늘어나고 삼총사 덱에도 파이어 볼이 들어가는 등 메타가 흘러가게 되었다.[* 특히 레벨 보정을 받는 토너먼트에서는 내 카드 레벨이 낮지 않은 이상 파이어 볼을 맞고 원킬당할 일이 사실상 없기에 랭크보다 더 보인다.] 2017/8/11 패치에서는 삼총사 덱에 들어가던 주력 카드인 암흑 마녀[* 다만 이쪽은 좀 애매한데 암흑 마녀 자체가 사기 카드라서 웬만한 덱에서 전부 쓰였다.], 배틀 램과 치유 마법이 크게 너프를 먹고 미니 페카가 상향되며 머스킷병의 하드 카운터가 되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메가 나이트]]라는 강력한 하드 카운터가 출시되면서 예전만큼의 강세는 보이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도 잘만 활용하면 상당히 강력한 카드라 여전히 제법 쓰이고 있는 편이다. 삼총사 유저들의 실력도 이전보다 많이 늘었던 이유도 있기도 하고. 2018년 2월 12일 패치로 메가 나이트의 너프로 다시 삼총사가 제대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같은 패치로 상향된 다크 프린스와 함께 운용되는 삼총사 덱이 많다. 메가 나이트가 등장한 이후에도 꽤 쓰인다. 다크 프린스가 하향되고 배틀 램이 상향되자 다시 배틀 램과 쓰이기 시작했으며, 그 후에도 일정한 채용률을 유지하며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2018년 7월 중후반에는 사기카드 훈련병과 함께 메타를 휘어잡았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훈련병이 너프되며 그저 그런 채용률로 돌아갔다. 현재 제일 자주 보이는 덱은 자총사덱이다. 8월 기준 삼총사 덱은 그대로 쓰이고 있으며, 고전적인 자이언트 삼총사 덱/광부 삼총사 덱 외에도 로얄 호그+사냥꾼을 채용한 덱에서 피니셔로 쓰이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현재 메타에서 가장 중심인 카드 중에 하드 카운터인 발키리와 파이어 볼이 속해 있다는 점이다(...) 특히 파이어 볼은 채용률이 아레나 12 랭크 게임 기준 '''33%'''에 육박하며, 발키리도 채용률이 '''25%'''나 된다. 사기카드 발키리와 로얄 호그가 너프 먹은 이후로는 파이어 볼의 채용률이 약간 줄은 덕에 초고랩 랭크전에선 자이언트 삼총사 덱이 다시 깽판을 치고 있다. 하드 카운터인 기블린 통 덱도 사용자 수가 적은 편이고, '''하드 카운터인 마법사[* 삼총사의 카운터는 아니고 '''그 덱에 쓰이는 거의 모든 물량 유닛의 하드 카운터이다'''. ]와 페카'''를 넣는 덱들도 '''실력으로 이기는 유저들'''이 있기 때문에 삼총사의 채용률이 낮아질 일은 당분간 없다고 봐도 된다. 로얄 호그가 '''너프 먹은 뒤'''인 10월 메타의 1티어 덱 중 하나가 바로 '''로얄 호그 삼총사 덱이다.''' 로얄 호그나 삼총사나 파이어 볼로 막지 못하면 굉장히 위험한 카드들이기 때문에 둘 중 하나는 파이어 볼을 써가며 막아야 되며[* 물론 대부분 삼총사를 막는다.], 하나에게 파이어 볼을 쓰면 반사경이 없는 한 다른 하나는 어떻게든 막아야 되는데, 여기서 엘릭서 손해를 보게 될 수도 있다. 특히 본 덱은 삼총사 가르기를 꽤 자주 활용하기 때문에... 거기다가 삼총사라 당연한 것이지만 1:1 상황에선 '''삼총사의 미친 중앙 플레이 효율 덕분에 그 어떤 덱보다 유리하다.''' 11월 메타에서는 로얄 호그가 또다시 너프먹은 덕에 로얄 호그 삼총사 덱은 잘 안 쓰이게 되었지만 자이언트 삼총사나 광부 삼총사, 그리고 바바리안 오두막을 채용한 삼총사 덱이 늘어났다. 덕분에 11월달 그랜드 도전에서의 채용률은 '''무려 20%를 넘어가면서 최상위권 채용률을 기록하였다'''. 게다가 그랜드 도전에서 덱 채용률 1위가 광부/삼총사 덱이며 바두막/삼총사 덱조차도 페틀램이랑 2위 자리할 정도로 채용률이 높은 편이다. 2017년 중반에 광총사, 로얄 훈련병이 6엘릭서일 때 로훈총사, 2018년 초반에 자총사, 로얄 호그가 출시되자 로호총사, 로얄 호그가 너프되자 다시 광총사, 그리고 바두막을 쓰는 바두막총사로 끊임없이 모습을 바꾸며 살아남는 꽤 생명력 질긴 카드. 이처럼 어마무시한 채용률을 자랑하자 꽤 많은 사람들이 삼총사 카드를 너프해 달라는 요청이 많은 편이다. 게다가 2017년이후부터는 활약하기가 힘들때는 있어도 고인이 된 적이 없는 카드다보니 더더욱. 다만 해당 카드 자체가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다 보니 무덤처럼 직접적인 너프보다 간접적인 너프를 해서 채용률을 낮출려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삼총사 덱이 일드페틀램과 더불어 11월 메타를 지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12월 패치 때 삼총사가 직접적인 너프를 당하진 않았다. 대신에 엘릭서 정제소를 첫패에 등장하지 않게끔 패치되었고 또 카운터인 로얄 훈련병을 상향시킴으로써 간접적인 하향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12월 메타에서는 로얄 훈련병의 채용률이 늘어나면서 역시나 채용률이 줄어드는 듯 했으나 삼총사 덱 자체가 워낙 밸런스가 좋은 데에다가 볼러가 늘어나면서 로얄 훈련병의 채용률이 줄어든 덕분에 천천히 11월 메타때의 채용률로 다시 회복되고 있다(...). 이번에는 도둑+삼총사 덱이 메타를 점령중이다. 2019년 1월 1일 기준 그랜드 도전에서 삼총사의 채용률은 대략 '''18%~20%'''정도로 유지되고 있어 메인카드치곤 굉장히 많은 편이다. 여기서 더 충격적인 점은 승률이 무려 '''70.7%'''이나 된다는 점. '''다섯 판에 한 번''' 정도 나오면서 나오는 매치의 대부분을 승리하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너무나도 오랜 기간동안 지나친 승률과 채용률을 기록했는지 결국 2월 패치로 '''엘릭서 비용 10엘릭서로 롤백하는 패치를 했다'''[* 이 패치는 유튜버 [[https://www.youtube.com/watch?v=xpB8Ao_Oekk|[[JUNE]]의 영상]]에서 보듯이 단순히 10 엘릭서가 아닌 그 이상의 엘릭서 소모를 불러일으킨다. 즉 1 엘릭서 이상 오른 것]. 이 패치가 굉장히 파격적인 이유가 출시 직후 10 엘릭서였을 당시에는 발키리, 로얄 자이언트와 함께 최악의 고인으로 불렸기 때문.[* 반사경은 마지막 카드의 +1의 엘릭서를 써야 하지만, 삼총사는 그대로 10엘릭서다.] 이 패치 때문에 머스킷병의 피해량이 3%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승률과 채용률이 대폭 줄어들었다. 채용률은 2% 정도밖에 안 되며 3년 만에 고인 카드가 되었다. 물론 삼총사의 채용률을 줄일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인지라 어쩔 수는 없었지만[* 기타 부분에 후술하겠지만 개발진은 삼총사의 강력함을 줄이려고 수많은 간접 하향을 했지만, 그 효과는 거의 없었다.] 결국 극단적인 결과를 만들어 버린 셈. 게다가 한국에서나 해외에서나 삼총사의 메타 상위권 장기 집권 때문에 삼총사에 대해서 부정적인 편이라 다시 상향하는 것은 힘들어 보인다.[* 배틀 램이 크게 너프를 먹었음에도, 램 라이더가 그 자리를 메꾸었으며 삼총사가 다시 9 엘릭서로 되더라도 삼총사+램 라이더 조합으로 다시 그랜드를 점령할 수 있음으로 싱향이 어려워 보인다.] 거기에 3월 4일 패치로 바바리안의 체력이 머스킷병보다 낮아져 이제 배틀 렘과 같이 올 때 번개 마법을 쓸 때 배틀 램->바바리안 2마리가 아니라 배틀 램->머스킷병 이렇게 터지면서 더더욱 고인이 될 전망이다. 또한 4월 15일 [[지진 마법(클래시 로얄)|지진 마법]]이 출시가 되면서 엘릭서 정제소에 큰 타격을 주게 되었다. 5월 6일로 '''9 엘릭서로 롤백 되었으며,''' 대신 배치 시간이 3초로 길어졌다. 이제 삼총사가 나오는 것을 눈으로 보고 여유롭게 [[토네이도(클래시 로얄)|토네이도]]로 한쪽으로 모아도 무리 없이 잘 모이고, 중앙 총사 가르기를 마법[* 다만 로켓은 날아가는 속도가 속도인지라 빨리 쓰지 않으면 맞히지 못할 수도 있다.]으로 막기 쉬워졌다. 1크라운 상황에서 상대방의 진영 가운데에 삼총사를 소환하는 일명 센터 총사 플레이도 봉인되었다. 이 패치로 인한 가장 큰 변화는 삼총사의 수비력 감소인데, 이제 수비를 목적으로 삼총사를 꺼내게 된다면 배치 시간이 3초라 멀뚱멀뚱 서 있다가 공격하기에 그사이에 큰 피해를 보거나 아예 삼총사가 잘릴 수도 있다. 삼총사의 압도적인 순간 화력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하고 엘릭서 이득을 본 후 역공을 하는 플레이가 봉인된 것. 이 때문에 기존 삼총사 덱이라면 공중 방어를 불안정한 미니언 패거리 하나에 맡기게 생겼다. 상대방이 화살 하나만 있어도 공중 수비력이 거의 무너지다시피 하게 된 것. 일단은 기존의 삼총사 덱이 어느 정도 보이긴 하지만, 과거보다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 5월엔 토네이도가 리워크라는 이름의 너프를 먹었는데, 그런데도 많이 안 쓰일 정도(...)였다. 그래도 관짝에서는 어느 정도 탈출해서 몇몇 상위권 유저들이 삼총사 덱을 굴리고 있다. 그러다가 해골 드래곤이라는 좋은 파이어 볼 유도책이 등장하면서 간접 버프를 받았고, 이로 인해 사용자 수가 조금 더[* 12/26일 stats royale 기준으로 픽률은 0.5%밖에 되지 않는다.]늘어났다. 2021년 4월, 배치 시간이 1초로 롤백되었다. 다만 엘릭서, 배치 시간이 롤백된 이후에도 메타가 많이 변해서 채용률이 별로 늘어나지 않았다. 하드 카운터인 자이언트 해골의 데스 데미지가 칼질당했지만 주력 카드인 배틀 램이 번개를 대신 맞아주지 못하게 되었고, 삼총사의 체력 대부분이 까인데다 위니 유닛들이 메타에서 밀려나며 고인 신세가 되었다. 2022년 2월 패치로 머스킷병의 공격 속도가 빨라져 삼총사 역시 공격 속도가 빨라졌지만 여전히 잘 쓰이지 않았다. 하지만 2022년 4월 패치로 하드 카운터인 메가 나이트가 너프를 먹고, 삼총사 덱의 필수급 카드인 엘릭서 정제소가 리워크로 파괴 시 엘릭서 1을 생산하게 되는 버프를 먹어 부활에 성공했다. 엘리트 바바리안, 반사경, 골드 나이트랑 많이 쓰이는 편. 2022년 4월 14일 기준 클래식/그랜드에서 픽률이 7%로 상당히 크게 올랐으며, 승률도 60%를 기록했다. 이후 반사경이 입지가 좁아지자 얼음 골렘으로 대체해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하드 카운터인 메가 나이트의 버프와 메타의 변화로 인해 그랜드 도전 픽률 '''91위'''라는 최하위권 카드로 돌아왔다. 이제는 쓰는 사람만 쓰는 카드가 되었다. 2023년 4월 기준 그랜드 픽률 98위로 바닥을 기고 있다. 하지만 승률은 53%로 나쁘지 않다는 게 위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